◇우주인 예비후보자 500명 신체검사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백홍열)은 500명으로 압축된 한국 최초 우주인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28일부터 5일간 충북청주 공군 항공우주의료원에서 기본 신체검사를 실시한다.
신체검사 대상은 기초체력검사(3.5㎞ 달리기)와 필기시험(상식 및 영어), 지원서 평가에 합격한 500명으로, 각 지원자는 검사 기간에 하루만 검사를 받으면 된다. 과기부와 항우연은 신체검사 결과와 종합평가를 통해 10월 중순 1차 우주인 예비후보 300명을 확정한다.
◇ '유비쿼터스헬스케어' 공동연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CMC)이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서비스' 관련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한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질병진단 및 치료, 헬스케어, 리빙케어 관련 분야에서 ▦각종 센서ㆍSWㆍ모듈ㆍ시스템 구현 및 임상 실험 ▦사용자 요구사항 분석 및 연구사업 기획 ▦양 기관간 인력 및 정보의 교류를 위한 연구시설 및 소재의 교류 및 공동이용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