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크라운베이커리 외식업 진출

크라운베이커리가 외식 사업에 진출한다. 크라운베이커리는 21일 분당 금곡동에 베이커리 레스토랑인 '가르바냐띠'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896년부터 3대째 내려오는 장인 기업인 가르바냐띠는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크라운베이커리가 1년여의 준비 끝에 국내에서 직영점 형태로 운영하게 됐다. 133평 규모의 1호점에서는 파스타, 스파케티, 즉석빵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모든 메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40여년간 일해온 전문 쉐프가 현지 맛을 기본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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