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충북본부는 올해 도내 4개 지구에서 모두 1천790가구를 분양 또는 임대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물량은 국민임대주택이 1천290가구이고 공공분양주택이 500가구이다.
지구별 공급 규모와 시기를 보면 진천덕산 284가구(5월), 음성금왕3 356가구(7월), 청주성화 650가구(10월.이상 국민임대), 청주성화1 500가구(9월.공공분양) 등이다.
주공 충북본부 관계자는 "공급 계획은 잠정적인 것으로 시기 등은 경우에 따라약간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