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가 지난 26일까지 177억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 처리됐지만 채권단과 상거래 채권자는 27일 오전 9시까지 만기어음을 막아주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우차판매는 일단 최종 부도처리를 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