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교체했습니다."-정용진 신세계 부회장(yjchung68), 최근 트위터에 올린 자신의 얼굴이 일본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를 닮았다는 폴로어의 지적에 답하면서. ▲"미래의 수입ㆍ직업ㆍ부업이 보이는 듯."-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wonheeryong),'누구나 손쉽게 e북을 제작하는 KT의 쿡 북 카페에 대해. 작가와 수익배분을 7대3으로 하는 만인의 출판시장이 열렸다면서. ▲"저도 평균 이상 마셨습니다."-노회찬 전 진보신당 대표(@hcroh), 지난해 19세 이상 성인 1인당 소주 68명, 맥주 105병, 막걸리 9병을 마셨다는 통계를 보고 모두들 "무척 바빴던 한해였다"면서. ▲"한국에도 신데렐라 나온다."-김형오 전 국회의장(@hyongo), 슈퍼스타K2의 주인공 허각의 이야기를 빌려. 송곳은 주머니에 넣어도 도드라지듯이 실력만 갖춘다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