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이상엽(42ㆍ사진) 게임온 사장을 신임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신임사장은 국내 비인기 게임을 일본 현지에서 성공시키는 등 대표적인 게임 전문가로 인정 받고 있다. 한편 최관호 전 네오위즈게임즈 사장은 일본 게임온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