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 벽산 메가트리움, 도심형 아파트의 새 기준을 제시하다.
벽산건설이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분양하는 `청계 벽산 메가트리움` 주상복합은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청계천 조망
▲입주민을 고려한 단지 내외부 동선배치
▲첨단시설 등으로 도심형 아파트의 새 기준을 제시한다는 프로젝트 하에 추진된 상품이다.
벽산 메가트리움 규모는 지상 18~19층 2개동으로 아파트 25ㆍ35평형 114가구, 오피스텔 17~32평형 192실로 구성돼 있다. 단지 규모는 작지만 입지여건 등 여러 면에서 기존 도심권 아파트보다 뛰어난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완벽한 교통여건에 따른 교통프리미엄 = 청계 벽산 메가트리움의 최대 장점은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췄다는 점이다. 지하철 2호선 신당역과 5호선 답십리역이 도보 3~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강남권은 물론 시청, 마포, 여의도 등과의 교통 연계성이 뛰어난 것이 돋보인다.
주요 간선도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천호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영동대로, 잠실대교 등이 가까워 도심과 외곽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아울러 어린이대공원 등 공원시설과 동대문 일대 각종 생활편익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이 단지의 장점이다.
◇안락한 도심형 아파트 = 청계 벽산 메가트리움의 또 다른 장점으로 `안락한 아파트`로 설계돼 있다는 것이다. 입주민의 동선을 고려한 단지배치에서부터 내부공간에 이르기까지 쾌적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규모는 작지만 단지 주변에 보행자를 위한 가로수와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했다. 또 소규모 공원을 단지 곳곳에 설치했다. 옥상정원, 포켓정원, 쌈지공원 등을 넣어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ㆍ안전ㆍ건강ㆍ절약 아파트 = 디지털, 안전, 건강, 절약 등의 컨셉도 이 아파트에 적용됐다. 초고속정보통신, 최신형 비디오폰, 종합유선방송 배관 및 배선, 단지내 문자자막 방송 등의 시스템이 벽산 메가트리움에 구현된다.
안전관리 시스템 역시 돋보인다. 무인경비시스템을 비롯 욕실 누전차단 콘센트, 원격검침 시스템, 차량출입 통제 시스템 등이 입주민의 안전을 24시간 보장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밖에 에너지 절감형 전기설비, 개별 정수 시스템과 욕실의 소음을 최소화 하는 공법 등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온도마루 시공, 아트월 벽면, 고급수납장 등 마감재 역시 최고급으로 치장돼 있다. (문의)02-7836-007
<박태준기자(경제부) ju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