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원수가 예정된 정상외교를 할 수 없도록 묶어놓고 야당 대표가 미국과 북한에 가서 외교를 하겠다는 것은 3ㆍ12 쿠데타로 권력찬탈을 꾀했다는 것을 말해준다”-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총선 후 북한과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힌 데 대해 비판하며.
▲“탄핵은 정치적 이슈로 지금 국민에게 시급한 것은 민생ㆍ경제 문제다. 경제토론만으로도 시간이 모자랄 지경인데 그 자리에서 탄핵문제를 거론 하면 경제토론도 제대로 안된다”-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 열린우리당의탄핵문제 토론 제의를 비판하며.
▲“나는 노숙자라 배고프고 힘든데 배부른 국회의원들이 매일 싸움만 하는 게 못마땅해 벽보를 찢었다”-송모씨, 선거 벽보를 찢은 혐의로 구속되 면서.
▲“개인적인 신조에 기초한 참배이기 때문에 사적인 참배라고 해도 좋다. 공식적인 행사나 국가 행사로서 대대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 신사참배가 위헌이라는 법원 판결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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