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동대문 패션문화관' 8월 개장

한류체험관등 갖춰 관련산업 체계적 지원키로

'동대문 패션문화관' 8월 개장 한류체험관등 갖춰 관련산업 체계적 지원키로 이재철기자 humming@sed.co.kr 서울시는 중구 신당동 동대문 지하주차장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패션상가빌딩 4∼5층에 패션쇼장 등을 갖춘 총 1,600평 규모의 '동대문 패션문화관'을 오는 8월께 개설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4층 패션문화관에는 외국 바이어에게 동대문 패션타운을 소개하고 구매상담 등을 담당하는 '외국인 구매안내소'와 국내 업체에 패션 교육과 디자인 기획 등을 제공하는 '서울패션디자인센터', 의류 전시장, 한류체험관 등이 들어선다. 5층에는 무대, 조명, 관객석 등을 갖춘 600평 규모의 전문 패션쇼장이 서울에서 처음 설치된다. 입력시간 : 2006/01/15 17:25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