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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F1 도전한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MBC 팀이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에 도전한다.
멤버들은 오는 7일까지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에서 열리는 '한국인 F1 드라이버 선발전' 관람과 실제 F1 도전을 위해 5일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팀의 이번 도전은 월드컵·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제전으로 불리는 F1 그랑프리가 오는 10월 전남 영암에서 개막하는 것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0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2010 FORMULA 1 KOREAN GRAND PRIX)' 운영법인인 카보(KAVO)측은 말레이시아에서 네덜란드 입양아 출신 최명길, 자동차경주 국가대항전인 A1 그랑프리 대표 출신 황진우, 안석원, 주대수, 유경욱 등 드라이버 5명의 기량을 겨뤄 F1 드라이버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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