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중국 선포식에 참여, 한류축제ㆍ세계음식축제ㆍ코리아그랜드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했다.
이 사장은 제3차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회의에서 보고된 중국 지역 관광객 유치 증대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26일 중국ㆍ대만ㆍ홍콩 등 중화권 7개 지역 지사장과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회의를 갖는다. 특히 이번 방문기간에 중국 최초의 다단계판매기업 바오젠(寶建日用品)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이 회사 5,000여 직원들의 인센티브 여행을 한국으로 유치하기 위해 직접 세일즈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