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산업단지서 전문대 직업교육

교육인적자원부는 국가산업단지의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일터에서 전문대학의 직업교육을 수강하는 ‘출장식 맞춤형 협력교육’을 올해부터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산업자원부와 함께 이달 중 전국 23개 국가산업단지 및 16개 테크노파크 가운데 2~3곳을 선정, 강사료ㆍ운영비 등 총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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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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