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전기(대표 전경호)는 기존 제품보다 크기를 60% 가량 줄인 콤팩트형 배전반을 개발, 올 하반기부터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 회사 장창익 전무는 “전기실 공간이 점차 좁아지고 있어 콤팩트형 배전반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며 “이 제품을 주력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