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수도권남부본부는 10일 경기도 보건교사회, 사단법인 정다우리 등 기관과 공동으로 난치병 어린이 후원을 위한 벼룩시장 ‘힘내라, 친구야’를 경기도 오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산시와 화성시의 초ㆍ중ㆍ고등학생 4,000여명과 학부모, 인근주민 등 1만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난치병 어린이 돕기 벼룩시장 행사는 2005년부터 분당, 수원, 용인 등을 거쳐 올해 4회째로, 지난 3년간 152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총 2억3,000만원이 기부 됐다. 참가 신청은 행사 홈페이지(http://club.paran.com/loveus)나 031)392-36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