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백화점 수원점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세계 희귀동물 체험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골리앗 버드이터, 악어, 대형 육지거북, 알비노 콘 스네이크 등 100여종 200여마리의 희귀동물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터치존', '포토존'등을 설치해 희귀한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중 매일 50명의 어린이에게 장수풍뎅이 유충 또는 물무치 중 하나를 골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