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분양하이라이트] 상현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오픈

24일 진접지구 7개업체 동시분양

청약가점제 시행을 앞두고 대거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에는 수도권 최대 관심지역인 용인에서 상현 힐스테이트가 분양에 들어간다. 용인시와의 분양가 줄다리기를 끝내고 23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549만원이다. 24일에는 남양주 진접지구에서 금강주택, 남양건설, 반도건설, 신도종합건설, 신안, 신영, 경기지방공사 등 7개 업체가 동시분양(5,927가구)에 나선다. 분양 물량 중 전체 84%가 113㎡ 이하 중소형이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이다. 25일에는 당산동 유보라팰리스가 모델하우스를 열 예정이다. 지난주 모델하우스를 연 서울 아파트의 청약도 예정돼 있다. 중구 황학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크로타워는 22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서대문구 대현제2구역을 재개발해 한신공영이 공급하는 예스에이피엠은 23일부터 청약이 진행된다. 다음달부터 가점제가 적용됨에 따라 당첨 확률이 크게 달라지는 실수요자라면 이 달에 공급될 물량을 눈 여겨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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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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