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No.1을 향해 뛴다.’ 금호렌터카는 국내 시장을 넘어 아시아 렌터카 시장 최강자를 목표로하고 있다. 사실 금호렌터카는 최근 국내 최초로 보유차량 대수 3만대를 넘어서며국내 시장의 20%이상을 차지해 국내에서는 이미 독보적 위상을 차지하고있다. 지난 2003년 1만대를 시작으로 매년 20%대의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1월 2만대를 돌파한 지 1년5개월 만에 업계 최초로 3만대를 돌파한 것이다. 금호렌터카는 현재 전국적으로 120여개의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KTX와독점 렌터카 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6월1일부터 KTX역사에서 본격적인 렌터카 영업을 개시했다. 특히 지난 3월에는‘허’자 번호판을꺼려하는 고객을 흡수하고, 선택의폭을 다양화하기 위해 오토리스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외적인 규모나 시장점유율에서 업계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금호렌터카가 명실상부한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차별화된 서비스. 서비스포인트 제도, 모니터회원 제도, 24시간 이내 고객불만처리시스템, 광역 영업망을 이용한 편도대여서비스, KTX 및 공항 연계서비스, 전국 실시간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한 인터넷 예약 및 해외 예약 서비스, 누적 포인트제, 고급 웨딩리무진상품 등이 그것으로 고객의 요구를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장기대여 고객에게 월 1회 순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중심의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발걸음도 재빠르다. 금호렌터카는지난2005년 국내 업계 최초로 중국 북경법인을 설립했으며, 청도, 심양, 위해, 대련 지역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