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8시 남산 출발…'사랑의 열매' 모금행사도
가족, 친지와 함께 남산길을 걸으며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를 준비합시다.
한국일보가 매월 마련하는 시민 건강걷기대회인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18일(일) 오전 8시 남산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립니다.
이 달 대회는 ‘사랑의 열매’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세중 회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선도하고, 이웃사랑의 열기를 지피는 사랑의 열매 모금운동과 작년 12월 행사시 참가자에게 나눠드린 돼지저금통을 기부하는 행사를 갖습니다.
2005 미스코리아들와 함께 남산순환도로 7Km 구간을 걸은 후에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여흥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전거, 온풍기, 가습기, 모나리자 화장지세트, 여명808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눠드립니다.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에 참여한 중ㆍ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합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집결시간에 맞춰 나오시면 됩니다.
<대회안내>
△일 시 : 12월 18일(일) 오전 7시40분 집결, 8시 출발(우천불구)
△장 소 :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
△교 통 편 :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 6번 출구 (도보 약 10분)
△행운상품 : 자전거 15대, 온풍기 10대, 가습기 5대, 헤어드라이기 10개,
화장지세트(모나리자), 여명808(그래미), 주방용품 등
△문 의 : 한국일보 사업본부 (02)724-2613~6
주최 : (로고체) 한국일보 스포츠한국 서울경제 코리아타임스
후원 : (로고체) 문화관광부 서울특별시 사랑의열매
협찬 : (로고체) 신한금융지주회사 신한은행 조흥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