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EBS는 연중 공동 캠페인 ‘교육이 미래다’ 특별 프로그램 ‘학교를 살리자’를 28일 오후 9시30분부터 생방송한다.
MBC 이재용 아나운서와 EBS 정현경 교육전문MC가 진행하는 ‘학교를…’에선 위기에 처한 공교육을 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본다. 이 날 스튜디오에는 교사, 학부모, 학생 등 150여명이 출연해 즉석 투표를 통해 한국 교육 현실의 문제점을 살펴본다.
또 ‘현지보고’ 코너에서는 사교육 없이 지난 해 OECD가 뽑은 교육 수준 세계 1위인 핀란드의 교육 경쟁력의 비결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