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에 신오전자와 실리랜드, 위트콤, 아이디에스 등 4개 회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오전자와 실리랜드, 아이디에스는 전자부품 및 관련 장비를 주력 상품으로 삼고 있고 위트콤은 통화연결음이 주 매출원이며 4개사 모두 벤처기업이다.
이에 따라 올들어 코스닥상장 예심을 청구한 기업 수는 모두 26개로 늘어났으며 이중 6개사가 예심을 통과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