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 포트폴리오/3월호] 한화증권 'Smart CMA'

하루만 맡겨도 연3.75% 이자 지급


한화증권의 Smart CMA는 각종 공과금과 카드대금 이체가 가능하면서 하루만 맡겨도 연 3.75%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미국의 메릴린치증권이 처음 개발한 금융서비스에 각종 부가기능을 덧붙인 이 상품은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유휴자금을 자동적으로 단기 고수익상품에 투자해 이자를 지급하는 구조다. Smart CMA는 연 3.75%의 확정금리를 주는 환매조건부채권(RP)에 투자한다. 다른 증권사의 CMA가 기업어음이나 MMF등에 투자해 실적배당을 하는 반면 Smart CMA는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RP에 투자해 확정금리를 제시한다. Smart CMA는 또 종합계좌서비스의 장점을 갖고 있어 계좌 하나로 주식, 채권, 수익증권 등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으며, 공모주 청약까지 가능하다. 특히 급여의 일정부분을 주식에 투자할 경우, Smart CMA계좌를 통해 바로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계좌 개설과 동시에 연계 은행인 우리은행의 ATM에서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며 출금은 모든 은행의 ATM에서 가능하다. 한화증권 전지점에서 개설이 가능하며 가입금액에 제한은 없다. 개설과 함께 부여되는 우리은행의 연계계좌로 급여이체를 신청하면 즉시 연 3.75%의 이자가 적용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