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포럼이 주관하고 서울경제신문과 토지문화관이 후원하는 ‘청계천의 미래를 위한 대토론회’가 오는 18일 열립니다.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청계천은 도심 속 휴식처로, 물고기와 철새의 보금자리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계천 주변은 아직도 더 가꿔야 할 여지가 많습니다. 새해를 맞아 앞으로 서울시와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야 할 청계천의 미래를 위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포럼 회원은 물론 청계천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참여와 값진 고견을 바랍니다.
◇일시=1월18일(수) 오후 3~6시
◇장소=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발표자=황기연 홍익대 교수, 노수홍 연세대 보건환경대학장, 정동양 한국교원대 교수, 유상오 경향신문 대기자(발표 순)
◇토론자=고정일 동서문화사 대표, 김영주 박경리토지문화관장, 박연심 장원건축 대표, 박철수 서울시립대 교수, 이웅제 청계천상인 대표, 임종건 서울경제신문 사장(가나다 순)
◇주관=청계천포럼(www.reseoul.com)
◇후원=서울경제ㆍ토지문화관
◇문의=청계천포럼 (02)419-9383
◇참가비=1만원(저녁식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