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미현 ‘따뜻한 선행’

김미현(26ㆍKTF)이 연말 봉사 활동에 나선다. 김미현은 29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강서 청소년 자활지원관`에서 저소득 및 소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IT 공부방 설치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이날 김미현은 컴퓨터 교육장의 청소 및 공간 정리, 공부방 봉사자를 위한 점심 요리, 학생들과의 대화 시간 등을 통해 봉사 활동을 하고 `불우한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고 아름다운 재단에 100만원 상당의 IT 기자재를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김미현이 동참할 `비기(Bigi) IT공부방 설치 활동`은 KTF 임직원들과 사회 복지 단체인 `아름다운 문화재단`이 매달 전국의 공부방 가운데 1 곳을 선정해 컴퓨터와 인터넷, 프로젝터 등 IT인프라를 무료로 설치해주며, 도배 및 수리를 지원해주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이다. <김진영기자 >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