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최운실 교수 동양인 첫 헌액 '세계 평생학습 명예의 전당'


아주대는 21일 평생교육원장 겸 평생학습중심대학추진본부장인 최운실(사진) 교수가 멕시코 과달라하라대에서 열린 제8차 세계성인교육회의에서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2010 세계 평생학습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세계성인계속교육학회(IACE) 주관으로 열리는 '세계 평생학습 명예의 전당'은 평생교육 분야에 크게 공헌한 전세계 평생교육학자와 전문가들을 헌액하는 수상제도로 오클라호마대 성인계속교육학부의 시먼 화이트 박사 주도로 지난 1993년 출범했다. 올해 명예의 전당에는 4대륙 7개국에서 9명의 평생교육학자들이 헌액됐으며 최 교수는 30여년 동안 평생교육 분야에서 펼쳐온 학문적 활동과 실천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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