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는 2일 창립 5주년을 맞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임직원 7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박 사장은 기념사에서 “묵묵히 노력해준 임직원 덕분에 지난 5년간 연평균 20%의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었다”며 “향후 5년은 점차 넓어지는 응용ㆍ복합서비스의 영역을 적극 공략, 연평균 23.7%의 성장률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