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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에 현직 중·고교 교사 4명 초빙

건국대는 현직 중ㆍ고교 교사 네 명을 교육대학원 겸임교수로 초빙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3월부터 교육대학원 강의를 맡아 주로 교사들로 구성된 대학원생들에게 학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수학교육론ㆍ진로상담ㆍ영재교육ㆍ시민교육 등의 교수기법을 가르친다. 오명 총장은 "학교 현장의 살아 있는 경험과 지식을 제공하고 모범적 교사역할을 제시하도록 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현한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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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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