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종이비행기' 대체 어떤 작품이길래 네티즌이 경악하나


<종이비행기>가 네티즌에게 큰 관심을 끌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종이비행기>는 2005년 12월 대학생 20명이 "제대로 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자"며 의기투합해 만든 30분 분량의 중편 애니메이션이다. 현재 각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1분18초 분량의 <종이비행기> 예고편을 본 네티즌은 놀라움과 함께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작품성과 기술 등이 일본의 에니메이션과 비교해도 결코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인 줄 알았다. 정말 국내 대학생들이 만든 작품이냐"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학생 제작진은 용돈을 모아 제작비를 충당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1월 완성을 목표로 후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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