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진·나상욱, 나란히 50위권 부진

US뱅크챔피언십 3R… 콜스·플래내건 11언더 선두

미국 PGA투어 US뱅크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이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20일(한국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브라운디어파크GC(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박진(31ㆍ던롭스릭슨)과 나상욱(24ㆍ코브라골프)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박진은 2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로 공동 50위, 나상욱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3언더파 공동 57위에 자리했다. 호주의 캐빈 콜스와 닉 플래내건이 나란히 11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위창수(36ㆍ테일러메이드)는 1타 차이로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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