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통신서비스·인터넷주 강세

코스닥지수가 장 마감 직전 반등에 성공, 4거래일만에 올랐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91포인트(0.26%) 오른 353.09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21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며 4거래일째 순매도를 이어갔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55억, 12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하락을 방어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5.72%), 인터넷(4.61%), 종이ㆍ목재(2.65%) 등이 상승세를 보였고, 방송서비스(-5.57%), 섬유의류(-3.72%), 기타제조(-3.10%) 등은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종목별로는 NHN(5.40%), SK브로드밴드(7.88%), 메가스터디(3.68%), 서울반도체(14.90%) 등이 상승한 반면 태웅(-4.99%), 셀트리온(-0.40%), 소디프신소재(-6.10%)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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