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최희섭 동점 타

최희섭(플로리다 말린스)이 9회 동점 안타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건져냈다. 최희섭은 15일 멕시코시티의 포로솔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대2로 뒤지던 9회초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2대2 무승부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이날 3타수 1안타, 1볼넷을 뽑은 최희섭은 시범경기 28타수 8안타로 타율을 0.286으로 끌어올렸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봉중근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2이닝 동안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종배기자 ljb@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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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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