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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구릿빛 상반신을 공개했다. 윤계상은 이달 말부터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로드넘버원>(극본 한지훈ㆍ연출 이장수)의 1회에서 탄탄한 몸매를 뽐낸다. 극중 국군 장교 태호 역을 맡은 윤계상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선명한 식스팩과 흉근을 완성했다. <로드 넘버원>의 관계자는 "윤계상은 드라마 속 설정에 맞게 자연스러우면서도 오랫동안 잘 가꾼 날렵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진짜 남자로서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윤계상의 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로드 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23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