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소프팅, 현대네트워크 인수

그룹웨어 및 지식관리시스템 업체인 ㈜이소프팅(대표 이종근·李鍾根 WWW.ESOFTING.CO.KR)이 네트워크통합 및 솔루션업체인 현대네트웍시스템을 인수합병했다.이로써 이소프팅은 현대네트웍시스템에서 네트워크솔루션을 제공했던 50여개에 이르는 중대형 사이트들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향후 인터라넷 및 그룹웨어의 판매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현대네트워크시스템은 지난해 1월 설립된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로 대한매일, 문화일보, 세계일보 등 일간지와 광운대, 부경대학교 등 교육기관, 한국석유공사, 국토연구원 등의 기관에 납품해왔다. 이소프팅은 현대네트워크시스템 인수를 계기로 올해 국내외시장에서 사업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생각이다. 이 회사는 올해 리눅스 기반의 신제품 「인포웨어」를 새롭게 출시하고 개발인력도 보강, 2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02)2187-6161 정맹호기자MHJEONG@SED.CO.KR 입력시간 2000/04/30 21:15

관련기사



정맹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