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이후 외국인 동향 주목"<대우증권>

대우증권은 12일 과거 삼성전자 매입기간중 외국인은 상승국면에서 은행.운수장비.화학업종을 순매수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이 외국인에게 차익실현의 기회를 줬고 이는 외국인들의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다른 업종에 대한 매수세로 이어진 것으로 대우증권은 분석했다. 최근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이후 외국인 지분율이 높아지고 있는 종목은 SK케미칼[006120], 삼성중공업[010140], 효성[004800], 한진중공업[003480], 한화석화[009830], 현대중공업[009540], SK[003600], 대우조선해양[042660], 하나은행[002860],우리금융[053000], 한국타이어[000240] 등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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