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 시즌2’(월~금요일 오후 6시30분~7시30분)에는 전장석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PB센터장이 출연해 “국내시장은 외국인의 매매와 선물 매매 포지션 변화로 주도주 부재 속에 이익실현 흐름이 전망되고 중국시장은 상승 반전이 예상된다”며 “하반기는 중국 관련 종목을 골라 대응할 때“라고 강조했다.
전 센터장은 이날 ‘고수의 투자비법’에서 “일반적으로 외국인이나 기관이 매매하는 종목이 지속적인 수익이 가능하다”며 “투자의 시기는 시장 주체들의 매매변화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 주체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봐야 한다”는 것이다. 전 센터장은 이 같은 맥락에서 삼성SDI, 셀트리온, KB금융 등을 제시했다.
이날 실시간 시청자 종목 상담 시간에는 하이닉스, HRS, 한화 등을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동향을 살피며 자세히 진단했다. 특히 하이닉스는 2만원 초반대가 매수구간이라고 추천했다.
14일에는 ㈜인크레벨의 김진균(필명 주신왕) 전문가가 출연해 시황 분석 및 다음날 장 전략을 제시하고 시청자 종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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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클럽’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