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디보스 27일부터 코스닥 거래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자부품 업체인 디보스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디보스 주식은 27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된다. 액면가 500원에 공모가격은 2,900원이다. 2002년부터 LCD-TV를 양산해 유럽지역 등 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디보스는 지난해 매출 656억원, 순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 중 수출비중은 87.9%였다. 이에 따라 코스닥 상장기업은 모두 877개사로 늘어났다. 올들어 신규 상장한 업체는 벤처 15개사와 재상장사 1개사를 포함해 모두 19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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