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IMF, 아르헨티나 금융지원키로

국제통화기금(IMF)은 아르헨티나의 1ㆍ4분기 재정적자가 목표치보다 높게 나왔지만 금융지원은 약속대로 실시키로 했다.아르헨티나의 1ㆍ4분기 재정적자 감축폭이 실망스럽지만 지난 1월 약속한 금융지원은 예정대로 실시할 것이라고 IMF 측이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이에 앞서 국제금융가에서는 아르헨티나가 IMF와 약속한 재정적자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함에 따라 IMF의 금융지원이 실시되지 않을 것이란 소문이 나돌았었다. 전문가들은 IMF가 약속대로 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임에 따라, 아르헨티나 경제회복에 좀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장순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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