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퇴직, 실업증가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계약자가 연금을 미리 꺼내 활용할 수 있는 연금상품. 계약당시 약정한 연금지급시기와 관계없이 계약자가 45세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는게 특징.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또 장해·입원·수술·긴급의료 등의 비용과 연금을 이전상품보다 많이 내주고 공시이율(10월 현재 12.0%)를 적용해 기존 연금상품보다 수익률을 높였다. 상품형태를 소득보장형, 장수우대형, 정액형 등 다양하게 제시한 것도 장점.
연금지급전에 재해장해 1, 2급을 당할 경우 매년 500만원~1,000만원씩 20년간 최고 2억원의 생활연금을 지급하고 교통재해로 사망할 경우는 매년 400만원씩 20년간 8,000만원을 내준다.
30세 남자가 60세 연금개시, 10년납 기본계약 5,000만원, 평생 입원·수술보장 특약 1,000만원의 조건으로 가입할 때 월보험료는 11만1,700원. 같은 조건의 여자는 10만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