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삼성네트웍스 김학용 박사 세계인명사전 2곳 동시 등재


삼성네트웍스의 김학용(34)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스후(Who's Who)에 이어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에도 등재됐다. 삼성네트웍스는 김 박사가 네트워크 이론과 무선 센서네트워크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IBC가 발행하는 '2,000명의 21세기 저명 지식인'과 '21세기 업적상'에 동시에 등재됐다고 14일 밝혔다. 김 박사는 지난 5월 마퀴스 후스후의 과학 및 공학 분야에 등재된 바 있다. 김 박사는 삼성네트웍스 연구개발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세계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학술지에 40여편의 논문과 특허를 발표했다. 그는 미국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와 영국 공학기술원(IET)의 운영위원 및 객원 논문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IBC와 마퀴스 후스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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