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035080)가 시장점유율 10%대에 진입했다는 소식으로 강세를 기록 하며 3,000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8일 주식시장에서 인터파크는 장 초반 매수세가 몰리면서 3,000원을 넘었다가 소폭 밀리면서 전일보다 6.83% 상승한 2,97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하나증권은 인터넷 쇼핑몰 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인터파크의 지난 2월 총 거래액 대비 판매총액 비중이 10.3%로 월별 기준 사상 처음으로 10%대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또 인터파크의 3월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0% 증가한 550억원으 로 10%대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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