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7일 유로머니지(誌)로부터 '2007 한국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4월 옛 조흥은행과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우수한 경영지표와 성장력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2005년에 이어 두번째로 이 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유로머니는 영국의 세계적인 국제금융지로 매년 국가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