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제지(009380)가 법원의 인수ㆍ합병(M&amp;A)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조일제지는 개장 초부터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주가는 전일보다 400원(14.98%) 오른 3,070원을 기록했다. 전일 관할법원은 금호피앤비화학컨소시엄을 조일제지에 대한 인수합병(M&amp;A)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