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럽하우스] 여자프로골퍼 자원봉사 등…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여자프로골퍼들은 8일 중복 장애자들이 모여사는 「작은 자리」를 방문해 식사 준비와 청소, 빨래, 목욕 등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이번 자원봉사에는 서아람(토탈골프코리아)과 송순희, 정은자, 권선아, 구영희, 정은아, 김지숙 등 7명의 프로 골퍼들이 참가했다. ■ 임선욱 '토탈골프' 입단 지난해 국내대회에서 2승(삼다수 오픈·신세계 오픈)을 거둔 임선욱(17·분당중앙고2)이 토탈골프코리아의 지원을 받는다. 토탈골프코리아(사장 이충호)는 임선욱이 프로에 데뷔할 때까지 훈련 등의 관리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토탈골프코리아 소속골퍼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한편 토탈측은 다음달 10일 태영골프장에서 제1회 토탈골프배주니어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6월께 경기도 광주에 골프아카데미를 개설할 예정이다. ■ 설악프라자, 알뜰패키지 한화리조트가 운영하는 설악프라자골프장이 알뜰골프패키지를 판매한다. 13일부터 적용되는 이 골프패키지는 콘도 1박과 골프라운드 2회, 식사를 포함해 주중 1박2일에 21만2,000원이며 2박3일 상품은 32만9,000원이다. 골프패키지를 이용하면 설악워터피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골프를 치지 않는 가족과 동반할 수도 있다. (02)729-3867, 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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