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독도 탐방하고 영어·해양 스포츠 배우세요" 코리아 타임스 주최 '독도 크루즈 어린이 영어캠프'신한카드로 등록땐 할인혜택… 김장훈등 응원 메시지 권경희 기자 sunshin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영어를 배우면서 다양한 해양 스포츠도 즐기고 독도도 탐방하세요." 영자신문사 코리아타임스는 국내 최초로 '독도 크루즈 어린이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독도 지킴이'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사진)씨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씨는 "지금도 쉽게 접근할 수 없지만 꼭 알아야 할 우리 섬 독도를 탐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독도 크루즈 어린이 영어캠프가 탄생해 기쁘다"며 "캠프를 통해 독도를 제대로 배울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곽경택 영화감독도 "독도는 대한민국의 끝이 아니라 세계로 향하는 시작"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초등학생 4∼6학년을 상대로 한 이번 캠프는 오는 27일부터 8월21일까지 4주간 4기수(기수별 120명)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행된다. 제1기 캠프(7월27∼31일)는 이미 모집이 마감됐으며 현재 나머지 3기수 360명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의 제1기는 신한 탑스클럽(우수고객) 대상으로 등록이 진행돼 일주일 만에 100여명의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만큼 인기가 높았다. 이번 독도 크루즈 어린이 영어캠프 나머지 기수들도 신한카드로 등록하면 최대 20%(탑스클럽)에서 10%(일반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캠프에 참가하면 월∼수요일은 한국해양대에서 원어인 영어교사의 영어수업과 독도와 관련된 수업을 듣고 래프팅과 스노클링 등 해양 스포츠 체험도 할 수 있다. 수요일 저녁에는 한국 해양교육의 메카로 꼽히는 한국해양대 실습선 한나라호(3,640톤)를 타고 독도로 떠나게 된다. 한나라호는 5대양 6대륙을 누비며 한국 해양인을 양성해온 한국해양대의 대표적 실습선이다. 한나라호에서는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한국해양대 마린시뮬레이션센터에서 직접 배를 운항해보는 가상체험도 갖는 구글코리아가 마련한 구글어스 독도 특강도 마련돼 있다. 캠프의 한 관계자는 "캠프에 참가하면 독도를 직접 찾아 독도가 대한민국의 끝이 아니라 세계로 향하는 시작점이라는 점을 깨닫고 글로벌 시대에 경쟁할 수 있는 영어실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행사 문의는 1600-7786 또는 홈페이지(www.timescamp.co.kr)로 하면 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