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말말말/9월 14일] 호칭이 '김 대장'에서 김정운 대장으로… 外


▲"(김정일 후계자의) 호칭이 '김 대장'에서 2개월여 전부터 김정운(김정은) 대장으로 바뀌었다"=대북 소식통, 북한이 평양의 제3방송(가정에 설치된 유선 라디오방송) 등을 통해 후계자에 대한 우상화 선전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지금은 행동에 나설 때"=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건강보험 개혁안을 개선하기보다 망가뜨리려는 정치적 의도를 가진 사람들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의) 논문과의 전쟁은 불가피해 보인다"=최재성 민주당 의원(인사청문특위 위원), "학자로서의 하자 여부를 철저히 따지겠다"며 ▲"고문은 자문역에 불과해 직무에 해당한다고 보지 않는다"=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 측, 지난 2007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대 총장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다른 직무(벤처기업 고문)를 겸하며 총 9,583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은 국가공무원법과 서울대 규정 위반이라는 민주당 측 주장에 대해 ▲"2003년 10월 (탈북과정에서 국경수비대의 총격을 받아 사망해) 압록강을 떠내려가던 북한 주민 56명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한 적이 있다=미국의 북한경제 관련 웹사이트 '노스코리아 이코노미 워치'가 공개한 중국 공안국 공문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