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EBS 환경다큐 '하나뿐인…'

22일 800회 특집프로 방영

EBS는 환경 다큐멘터리 ‘하나뿐인 지구’ 방송 800회를 맞아 특집과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22일엔 800회 특집으로 ‘미래를 위한 공존 : 지속가능한 삶의 대안 찾기’를 오후 10시10분에 방영한다. 지난 91년부터 14년간 방송된 내용을 에너지(핵문제), 먹을거리, 생태(물ㆍ댐문제), 쓰레기 등 4가지로 재구성해 우리 나라 환경문제의 변천사를 살펴본다. 800회를 기념해 ‘하나뿐인…’를 만들어 온 연출자, 작가, 환경전문가들이 쓴 책 ‘하나뿐인 지구 800회의 기록-방송으로 본 환경’이 출간된다. 또 26일까지 서울 도곡동 EBS 본사에선 미군 기지의 환경오염 실태를 고발하는 환경사진작가 이용남과 이희섭의 사진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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