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정병철)는 오는 26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지역 석ㆍ박사를 현지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LG CNS측은 해외사업 비중이 늘어나고 컨설팅 및 연구개발(R&D) 분야의 고급 인력 수요가 늘어나 현지채용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유럽지역의 경우 회사가 전략시장으로 보고 있는 데다 우수인재들이 많아 지난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인재확보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서류전형에 통과한 응시자는 2월중 영국 런던에서 실시되는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문병도기자 do@sed.o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