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기보, 작년 총보증 11조 넘어 목표 초과달성

기술보증기금은 지난해 계획한 총보증 공급, 기술혁신기업 보증, 기술평가 보증, 구상채권회수 등 주요 경영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기보는 지난해 계획한 총보증 공급 목표인 10조5,000억원을 초과한 11조897억원의 총보증을 공급했고, 이중 82.9%인 9조1,884억원을 기술혁신기업에 지원해 연간 계획 8조5,000억원 대비 108.1%를 달성했다. 기보가 특화를 통해 그 비중을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기술평가 보증도 6조1,052억원을 공급해 연간 계획 5조원 대비 122.1%를 달성했다. 이밖에 ▦신규보증 3조7,418억원(계획 3조3,000억원 대비 113.4%) ▦기술혁신기업 보증 3조5,934억원(계획 3조2,000억원 대비 122.3%) ▦기술평가 보증 3조5,564억원(계획 3조원 대비 118.5%) 등으로 모두 당초 계획을 초과했다. 구상채권 회수도 3,414억원으로 연간 목표인 3,400억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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