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율촌, 러·동유럽 투자 법률세미나

18일 상의와 공동으로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우창록)이 러시아ㆍ동유럽 지역 투자 법률 세미나를 개최한다. 율촌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8일 서울 남대문 대한상의에서 러시아 현지 변호사들을 대거 초청,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진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러시아ㆍCIS 투자 법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율촌의 이화준 러시아 변호사(최근 러시아ㆍCIS 진출동향 및 법적 유의사항), 블라디미르 브레츠네프 러시아 연해주 상공회의소 회장(연해주 투자환경 및 전망) 등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특히 모스크바의 다국적 로펌 ‘허버트 스미스’, 러시아 토종 로펌 ‘RGA & 파트너스’의 파트너 변호사들도 대거 참석해 러시아 지역 등의 부동산 투자ㆍ에너지ㆍ분쟁 해결절차ㆍ세무 분야 등의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율촌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러시아ㆍCIS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운영하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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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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