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033780]가 9일 한국인삼공사와 유휴 부동산에 대한 중장기 전략을 밝혔다. KT&G는 이날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인삼 공급기반 확충과 브랜드 파워의 지속적인 강화를 통해 인삼 사업의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며 '유휴 부동산은 개발 후매각이 매각 이익 극대화에 유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