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BIZ 플러스 영남] 대구·경북 기업인 라운지 서울역에 개소

“대구경북 기업인이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지역 기업인들의 기업활동 편의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 역사 4층에 ‘대구경북기업인 라운지’를 전국 최초로 개소, 운영에 들어갔다. 당초 이 기업인라운지는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 4월 대구기업인만을 위한 공간으로 문을 열었으나 경북도가 경북 기업인들의 이용도 요청함에 따라 인테리어 보완공사를 거쳐 이번에 확대ㆍ개소하게 됐다. 대구경북기업인 라운지는 90㎡의 면적에 컴퓨터ㆍ팩스ㆍ복사기 등 사무용품과 간단한 음료가 준비돼 있어 서울출장중 회의나 비즈니스 상담, 휴식 등을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직원 1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운영은 일ㆍ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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